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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라지의 효능 및 재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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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라지의 효능, 재배방법, 복용방법 소개

백도라지 뿌리는 굵고 줄기는 곧게 자라며 자르면 하얀 즙액이 나온다. 잎은 어긋나고 긴 달걀 모양 또는 넓은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나 있으며 입자로는 없다. 꽃은 7~8월에 흰색으로 위를 향하며 핀다 열매는 삭과로 달걀 모양이고 꽃받침 조각이 달린 채로 노랗게 익는다. 종자로 번식한다.

다른 이름:길경, 이여, 백약, 경초, 고경

  • 학명:platycodon grandiflorum
  • 과:초롱꽃과의 여러 살리 해 풀
  • 개화기:7~8
  • 분포:한국, 일본, 중국
  • 크기:높이 40~100cm
  • 꽃말:영원한 사랑

 

백도라지의 효능 및 재배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백도라지의 효능

 

사포닌 성분이 가래를 삭이고 혈당을 떨어뜨린다. 폐와 기관지 질환에 효능이 곧 찬 기온을 떨어줘 설사 주독 심장쇠약, 호흡기관 질환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편도선염, 기관지염. 인후염 비염 등의. 효과가 있으며,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데 더욱 좋다.

 

면역체계 강화

백도라지 뿌리에는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와 다당류가 들어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신체가 질병을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소화를 강화합니다

뿌리는 소화기 건강을 개선하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소화 효소의 생성을 자극하여 음식을 보다 효율적으로 분해하고 팽만감 및 소화 불량과 같은 문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피로도 감소

백도라지 뿌리의 가장 호평받는 이점 중 하나는 피로를 퇴치하는 능력입니다. 이는 자연적인 에너지 부스터 역할을 하여 신체적 지구력과 정신적 명확성을 향상합니다.

 

호흡기 건강

지원 백도라지 뿌리는 거담 효과가 있어 호흡기 문제에 유익합니다. 기도에서 점액을 제거하여 기침과 감기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심장 건강 증진

이 강력한 뿌리는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여 심혈관 건강을 지원할 수도 있습니다.

 

백도라지  재배 방법

내한성이 강하므로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하고 햇볕이 잘 드는 양지쪽이 좋습니다. 생육기간이 긴 중남부 지역이 유리합니다. 

 

올바른 위치 선택

백도라지는 배수가 잘 되는 토양과 서늘하고 그늘진 곳을 선호합니다. 부분적인 햇빛을 견딜 수 있지만 서늘한 온도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토양 준비

부식질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땅으로 물 빠짐이 좋고 식 질양토. 양토 중에서 정토 함량이 25~40% 모래 함량이 20~50% 센트 정도인. 토양 사질 토양이 좋으며 물 빠짐이 좋지 않은 점질 토양에서는 뿌리 썩음 발생을 할 수 있다. 

백도라지 파종시기

  • 봄 파종시기:3~5월
  • 가을 파종시기:10~11월

 

봄철 도라지 씨앗 파종은 중부 지방을 기준으로 3월 중순부터 5월 초순까지 가능합니다. 도라지는 1년에 두 번, 봄과 가을에 심어 재배할 수 있는 이모작 작물입니다. 

 

파종 시기가 늦어질수록 고온으로 인해 발아율이 저하되어 재배가 어려워집니다. 발아에 최적인 온도는 20~25도 사이입니다.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가 재배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직파 시에는 3월 중순부터 5월 초순이, 가을 파종은 10월 초부터 11월 중순까지가 적합합니다. 가을에 파종할 때는 겨울 동안 싹이 나지 않도록 가능한 늦게 씨앗을 뿌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백도라지 파종방법

파종할 두둑은 관리가 편리하도록 폭을 90~120cm로 만들고, 줄뿌림은 6~9cm로 하거나 밭 전체에 흩뿌릴 수 있다. 백도라지 씨앗은 작아서 적당량을 뿌리기 어려운데, 3~4ℓ의 젖은 톱밥이나 모래를 종자량의 3~4배와 혼합하여 뿌리면 고르게 분포시킬 수 있다.

 

 종자의 수명은 대략 1년이며, 발아율이 낮아진 묵은 종자는 사용을 피해야 한다. 평방미터당 적정 주수는 200~300주가 적당하다.

 

파종 후에는 고운 흙으로 얇게 덮고 볏짚이나 왕겨를 깔아 토양의 수분을 유지하며 발아를 촉진한다. 파종은 일 년 내내 가능하지만, 가을에 파종하면 겨울 전에 싹이 트는 동안 동사할 위험이 있어 봄 파종이 더 유리하다.

 

 땅이 녹아 작업이 가능해지면 할수록 좋다. 도라지 재배는 육묘 이식 방법보다 노력이 덜 들고, 이식 시 뿌리 손상으로 인한 잔뿌리 발생을 피할 수 있어 직파재배가 권장되며, 이는 더 경제적이다.

백도라지 재배 유지 관리

파종한 종자는 토양 수분이 충분할 경우 10~15일 만에 싹이 튼다. 본잎이 3~4장이 될 때 사방 4~6cm 간격으로 솎아주어야 한다. 줄기와 뿌리 사이가 잘 자라면 싹이 다시 돋으므로, 비가 충분히 온 후 땅이 촉촉할 때 솎아주어 줄기가 끊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백도라지 퇴비주기

 

밑거름은 파종 15일 전에 뿌려 깊게 갈아준 후, 추비는 6월 하순에 꽃망울이 맺힐 때와 7월 하순에 꽃이 필 때 두 번 나누어 줍니다. 산지에서 재배할 때는 잡초가 너무 무성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잡초가 백도라지의 성장을 방해하지 않도록 7월 하순부터 15~20일 간격으로 예초해야 하며, 처음에는 약 10cm, 다음에는 5cm, 그다음에는 다시 10cm 정도로 예초합니다. 

 

한 번에 높게, 다음에는 낮게 예초를 반복하면 도라지 뿌리가 굵고 길게 자라 잡초보다 성장이 빨라집니다. 이후 해부터는 백도라지가 자생력으로 잘 자라 제조에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도라지 꽃대 자르기

 

채종을 목적으로 하지 않을 경우, 꽃봉오리가 맺힐 때 적심을 해야 하며, 이는 가급적 꽃이 피기 전에 이루어져야 뿌리 발육에 좋다. 뿌리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6월 중순경에 꽃대를 잘라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6월 중순 이전에 꽃대를 잘라내면 꽃대가 다시 자랄 수 있으므로, 너무 이르게 잘라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백도라지 잡초 제거

 

김매기는 도라지 재배 시 가장 많은 노력을 요하는 작업 중 하나입니다.

첫 번째 김매기는 6월 상순까지, 두 번째 김매기는 7월 상순까지 완료해야 합니다. 이는 뿌리의 생육을 촉진할 수 있지만, 잡초가 크게 자라기 전에 실시해야 하므로 어린 모의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김매기 작업을 줄이기 위해서는 파종 후 3일 이내에 파미드 수화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제초제를 사용할 때는 모판을 고르게 하고 흙 덮기를 균일하게 하는 작업을 통해 약해를 줄이고 약효를 높일 수 있습니다.

수확

백도라지를 재배한 후 이삼 년이 지나야 수확할 수 있다. 도라지는 11월에 수확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특히 11월 중순이 적절하다. 확실한 수확을 위해서는 대나 줄기가 마를 때가 가장 좋다.

 

봄에 새싹이 돋기 전까지, 이 시기에 잎과 꽃대의 영양분이 뿌리로 이동하여 더욱 아삭하고 영양이 풍부해져서 도라지를 수확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가 된다.

 

백도라지뿌리 섭취방법

백도라지 뿌리는 건강상의 이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백도라지 차와 달인물

가장 일반적인 방법 중 하나는 말린 뿌리를 차나 달인으로 끓이는 것입니다. 뿌리를 물에 20~30분 동안 끓여서 그 액체를 마시기만 하면 됩니다.

 

캡슐 및 정제

편의상 백도라지 뿌리는 캡슐이나 정제 형태로 구입 가능합니다. 제조업체가 제공한 복용량 지침을 따르십시오.

 

백도라지 꿀 저림

꿀절임은 백도라지 뿌리를 섭취하는 또 다른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백도라지를 꿀에 제어서 5~6개월 후 복용합니다.

 

요리 용도

백도라지를 부드럽게 나무망치로 두드려서 고추장 양념에 구워서 먹거나 볶아서 나물처럼 무쳐서 먹습니다.

 

결론

 

백도라지 뿌리는 면역 체계 강화부터 소화 강화, 피로 감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지닌 다용도 건강식입니다. 이 식물을 키우려면 특정 조건이 필요하지만 올바르게 관리하면 텃밭에서 잘 자랄 수 있습니다.

 

차, 캡슐, 꿀 저림 또는 요리 용도를 선호하든, 백도라지 뿌리를 일상생활에 추가하면 전반적인 건강이 크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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